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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두주불사

< 두주불사 >


유방이 진나라 수도 함양을 함락시키고
진나라 왕 자영으로 항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항우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그리곤 유방을 칠 각오를 다지고 있었죠.

유방 또한 항우가 이를 갈고 있음을 알고
항우의 진중에 나아가 해명을 했습니다.

이를 '홍문의 만남'이라고 합니다.

항우는 유방의 변명을 듣고 받아들였습니다.

이 때 항우의 모신 범증은 이를 기회라고 생각,

항우의 사촌동생으로 하여금
칼춤을 추게 하여 유방의 목숨을 노렸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차린 유방의 심복 번쾌는
방패와 칼을 들고 연회장에 들어가려 했는데
위병이 그를 막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장사였던 번쾌를 막을 수 없었고

이를 본 항우는 놀라 번쾌에게 술을 주었습니다.

번쾌는 단숨에 들이켰습니다.

항우는 번쾌에게 한잔 더 하겠느냐고 물었고
번쾌가 대답하기를, 죽음도 사양하지 않는데

어찌 술 몇 말 따위를 사양하겠냐고 했습니다.

그렇게 번쾌는 유방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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