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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은 작가 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로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 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속에는 담긴 큰 뜻이 있습니다. 원래 참 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 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입니다. 아는 참된 나를 의미하고, 리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은 즐겁다, 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은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뜻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곧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 더보기
코이의 법칙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물고기는 아주 특이합니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다 기르면,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20~25cm까지 자란답니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를 하면, 90~120cm 까지 성장을 하게 된답니다. 같은 물고기지만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두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이를 두고서 사람들은 "코이의 법칙"이라 합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생각에 크기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코이의 법칙"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지 않나요? 자신의 무대를 어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강물이라 생각해서 꿈의 크기를 키운다면우리 인생도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 뉴스 #아침 뉴스 #이슈 #속보 #실시간.. 더보기
일모도원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말이다.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어 도리에 어긋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사기 ‘오자서 열전’에 나오는 글귀다. 오자서는 초나라 사람이다. 그의 아버지 오사, 형님 오상은 평왕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이에 오자서는 오나라로 도망가 후일 복수할 것을 기약한다. 마침내 오나라의 관직에 오른 오자서는 합려를 설득해 초나라를 공격하였다. 오자서가 직접 군사를 이끌고 초나라를 공격해 수도를 함락 시켰지만 원수인 평왕은 이미 죽고 없었다. 그 후계자 소왕의 행방 또한 묘연해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오자서는 평왕의 무덤을 파헤치고 그 시신을 꺼내 삼백 번이나 채찍을 가한 후에야 그만두었다. 산중으로 피한 친구 신포서가 오자서의 행동을 지적하며 “일찍이 평왕의 신하로서 .. 더보기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어느 날 왕사 무학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대사, 우리끼린데 너무 딱딱하게 하지 말고, 오늘이나 한번 합시다. 좋지요. 누구부터 할까요. 전하부터 하시지요. 그러지요. 그럼 나부터 시작합니다. 대사의 상판은 꼭 돼지처럼 생겼소이다. 그런가요. 전하의 용안은 부처님 같으십니다. 농담을 하자는데, 무학이 정색으로 자신을 찬양하자, 이성계는 눈살을 찌푸렸다. 어허, 대사. 농담하는 시간이라니깐. 전하,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옵니다. 이성계는 이 한 방에 껄껄 웃고 말았다. 이 일화는 널리 회자하는 농담이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인간의 근본 진실을 알려주는 진담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상대방에 대해 하는 말이, 결국 그 사람.. 더보기
깨진 두레박의 지혜 옛날 어느 마을에 성질이 포악하고 하루하루 술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항상 마을 사람들에게 폐만 끼치는 남자는 '나처럼 쓸모없는 놈은 노력해 봐야 소용없어'라고 말하며 그냥 자기 멋대로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남자가 마을 대로에 서서 술을 내놓으라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거친 행패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남자를 피하는 가운데 한 노인이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술을 원하거든 내 부탁을 잠시 들어주게. 그러면 자네가 원하는 술을 대접하지. 술을 준다는 말에 남자는 노인을 따라갔습니다. 노인은 바닥이 조금 갈라져서 물이 새는 두레박을 남자에게 주며 우물물을 길어 달라고 했습니다. 아니 어르신 주신 두레박이 깨졌습니다. 이런 거로 물을 어떻게 담습니까? .. 더보기
초상지풍 아래 사람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내가 어떤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지를 먼저 돌아보아야 한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부터 먼저 돌아보는 것. 이런 의미의 사자성어를 논어에는 초상지풍이라고 합니다. 초상지풍, 풀 초자에 위 상자, 바람 풍자, 풀은 바람이 부는 곳으로 흔들린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 뉴스 #아침 뉴스 #이슈 #속보 #실시간 #아이보스 #오늘의 뉴스 #뉴스 #클리핑 #비즈니스 #좋은말 #모음 #좋은 글귀 #좋은글 #명언 #좋은 말씀 #좋은 단어 #힘이 되는 말 #좋은 생각 #좋은 말들 #읽을거리 #마케터 #뉴스 #인스타 #like #좋아요 #맞팔 #일촌 #공유 #인사이트 #홍보 #광고 #카드뉴스 #사회초년생 #추천 #필독 #10대 #20대 #최신 #카카오 #kakao .. 더보기
노자 명언 10선 1. 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2. 만사를 제 갈 길에 맡겨 두고 간섭하지 말라. 3.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4. 불신하는 사람은 불신을 당한다. 5. 그릇은 비어 있어야만 무엇을 담을 수가 있다. 6.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밈이 있는 말엔 진실이 없다. 7.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8. 공이 이루어지면 그 속에 살 생각은 마라, 공이 이루어지면 몸은 물러나야 한다. 9. 모든 일에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없앨 것은 작을 때 미리 없애고 버릴 물건은 무거워지기 전에 빨리 버려라. 10. 재물과 보화가 가득차 있을지라도 언제까지나 그것을 지켜낼 수는 없다. 부귀한 지위에.. 더보기
노생지몽 노생의 헛된 꿈 즉 인간의 부귀영화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 사람에게는 두 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자님의 일화입니다. 공자가 어느날 길을 가는데,한 동자가 태양을 가리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공자가 말합니다. 얘야, 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그럼, 가까운 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그럼 공자님 눈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하, 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순간 공자가 한탄하면서 말합니다. 멀리 떨어진 것은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