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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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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용과와 관련하여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맛도 모양도 신비한 낯선 과일, 열매가 달린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는 용과입니다.

 

1. 용과

용과는 선인장 열매의 한 종류이며,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입니다.

현재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경제작물로 널리 제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1년에 200톤 정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용과는 안의 과육의 색깔에 따라서 적육종, 백육종, 황색종으로 구분하고, 표면은 뾰족한 잎 같은 돌기가 나와 있으며 진한 핑크색인 용과는 반으로 쪼개 보면 키위 씨 같이 작은 까만 씨가 알알이 박혀있습니다.

2. 용과의 용량

용과의 평균 크기는 200~300g 정도이며 당도는 과육이 하얀 용과보다 붉은색 용과가 조금 더 달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원산지나 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껍질은 먹지 않는 부분으로 숟가락이나 칼로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아주 달콤한 맛은 아니지만 약간의 단맛이 있으면서도 씨도 씹을 수 있어 아삭아삭 씹히는 질감이 특징입니다.

용과 100g의 열량은 45kcal로 사과와 비슷하며, 단백질, 지방은 일반 과일과 비슷한 정도이고 탄수화물은 사과(12~15g)보다는 적은 편으로 단맛은 강하지 않습니다.

 

3. 용과 함유

용과는 칼륨과 인이 풍부하며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가 사과의 2배 정도 들어 있습니다.

또한 용과는 파이토케미컬인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 항산화, 항염증 작용에 효과적이며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용과와 관련된 연구 결과는 다양하며, 용과의 폴리페놀 함유량은 과육보다는 껍질에 3배가량 더 많이 있고, 흰색과 붉은색 과육만 비교했을 때 붉은색 과율에 폴리페놀 성분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4. 용과 고르는 방법

첫째, 부드럽고 말랑한 것이 잘 익은 것 입니다.

둘째, 용과가 딱딱하다면 상온에 2~3일 정도 숙성시킵니다.

셋째, 껍질에 상처가 없으며 매끈하고 묵직한 것이 좋습니다.

넷째, 껍질의 색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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