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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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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연심 >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

전설상의 동물인 “기”라는 동물은
발이 하나밖에 없기에 발이 100개나 되는 지네를 부러워했다.

지네는 발 없이도 잘 다니는 뱀을 부러워했다.

뱀은 움직임도 없이 멀리 가는 바람을 부러워했다.

바람은 가만히 앉아 멀리 보는 눈을 부러워했다.

눈은 보지 않고서도 상상을 할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했다.

그래서 마음에게 물었다.

마음은 자신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전설 속의 기라고.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부러워하는 것은 인지상정지만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모른 채 말입니다.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고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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