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감

읽을거리 추천[2020-02-12] ¤ 알파파와 엔돌핀 ¤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세포도 이기게 한답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 더보기
읽을거리 추천[2020-02-11] ¤ 문제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 문제는 만들어진 것이다. 상황은 거기에 있지만, 문제는 거기에 없다. 문제는 상황에 대한 그대의 해석이다. 동일한 상황이 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문제를 만들어내느냐 아니냐의 여부는 그대에게 달려 있다. 문제는 존재(existence)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 속에 있다.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그저 지켜보아라. 옆으로 비켜서서 문제를 주시하라. 그 문제가 진정 거기에 있는가? 아니면 그대가 그것을 만들어냈는가? 마음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아라. 그러면 갑자기 그대는 문제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대가 열심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문제는 점점 더 작아진다. 그러다가 갑.. 더보기
읽을거리 추천[2020-02-10] ¤ 기적의 비결 ¤ 뉴욕의 한 묘지 관리인이 전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여인이 매주 5달러씩 돈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편지도 같이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몸이 아파 아들 묘에 갈수가 없습니다. 아들 묘에 일주일 간격으로 한번씩 신선한 꽃을 갈아 꽂아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도 거르지 않았고 그렇게 수년이 흘렀습니다. 정말 꾸준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그 공동묘지를 한 부인이 방문했습니다. 차가 도착하고 뒷자리에 앉아있던 부인을 운전기사가 부축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몸이 쓰러질듯 흔들렸고 곧 죽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가슴은, 한아름의 꽃다발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관리인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제가 바로 1주일에 한번씩 편지와 5불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제 이름은 아담스.. 더보기
읽을거리 추천[2020-02-07] ¤ 삶의 역설 ¤ 줄을 끊으면 연이 더 높이 날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 하고 말았습니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혔습니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을 줄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없는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의 척 스윈돌 목사가 말했습니다. "내 인생의 10%는 나에게 발생한 사건(일)들이고, 90%는 그 사건에 대해 내가 반응한 행동들이다." 편안을 추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