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낙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공불락 난공불락은 공격이 어렵고 함락이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삼국지에서 나오는 사자성어입니다. 제갈공명이 후주 유선에게 그 유명한 출사표를 올리고 10만 대군을 이끌고 두 번째 북벌에 나섭니다. 목표는 장안성을 정복하는 겁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한중 땅과 맞닿은 길목에 있는 천혜의 요새인 진창성을 먼저 점령해야 했습니다. 진창성은 아주 작은 성이었지만 위나라의 학소라고 하는 장군이 도랑을 깊게 파고 방비를 엄하게 해서 3천명밖에 안 되는 병사로 제갈공명이 이끄는 수만의 정벌군을 20일 이상 막아냄으로써 식량 고갈과 위나라의 지원군 도착으로 원정은 실패하죠. 제갈량이 동원한 공성병기인 운제를 불화살로 태워버리고 충차는 돌절구로 부셔버렸음. 정란에 올라 화살을 쏘고 토산을 쌓아 성벽을 넘으려고 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