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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비만의 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만과 관련하여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과거에는 비만이 풍족한 생활의 상징이었으나 요즘은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자랑에서 고민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건강관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쟁점으로 보입니다.

 

1. 비만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누적되어 있는 상태로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남자는 체중의 20-50% 이상, 여자는 체중의 30-35%  이상이 지방인 경우를 비만으로 칩니다.

비만의 판정은 축적 지방량의 측정에 의한 판정이 정확하나 일반적으로는 표준체중에 대비하여 표준체중의 10-20%를 초과할 때 경한 비만증, 20-50%를 초과할 때 중등도 비만증, 50%를 초과하면 심한 비만증이라 합니다.

그러나 체중이 표준치보다 무거워도 지방의 보유량이 적은 경우에는 체중과다 또는 과체중일망정 비만은 아닙니다. 

 

2. 비만의 분류
비만의 분류는 원인별로 단순성 비만과 증후성 비만으로 나누며 이 외 비대형, 증식형, 혼합형으로 나뉩니다.

또한  분포양상에 따라 배 부분에 과량의 지방에 축적된 중심성 비만과 엉덩이, 허벅지와 어깨에 축적된 말초형 비만으로 분류합니다.

중심성 비만은 WHR(허리둘레/엉덩이둘레)이  남성은 1.0 이상, 여성은 0.9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복부를 중심으로 내장에 지방이 많이 끼어 있으면 각종 성인병의 온상이 됩니다.

3. 비만의 원인

식사습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는데, 이 경우 식사량과 내용 및 섭취방법 등이 문제가 되며 특히 간식이나 야식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활동 부족: 정상량의 에너지를 섭취하더라도 활동량이 적어 에너지 소모가 감소하면 비만이 생길 수 있으며, 비만인들의 대부분은 움직이지 않으려 하며 운동이 부족한 소극적 생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비만한 아동의 60-80%에서 부모의 한쪽 또는 모두가 비만함이 통계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가족성 집중 발생 현상은 가족의 식생활 방식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유전에 의한 영향만을 분리하여 알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체질적 성향과 그 가족의 식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은 사실일 것입니다.

중추신경계 이상: 에너지 섭취의 조절은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됩니다.

이 자율신경의 상호 자극과 완화의 조절 기능이 무너질 경우 식사에 대한 억제와 조절이 안되어 영양과잉의 원인이 됩니다.

호르몬 요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쿠싱증후군 등 일부 내분비 질환에서 비만이 동반될 수 있으며, 기전은 확실치 않으나 부신피질 호르몬과 생식선 호르몬은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심리적 장애: 비만증 환자에게서 감정의 미숙,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한 영향, 열등의식 등을 볼 수 있으며 사회에의 적응곤란, 학업성적 불량 또는 부모의 사랑이 결핍된 경우에도 이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음식물을 과잉 섭취하여 비만이 오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사회, 문화, 경제적 요인: 경제적 성장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말미암아 식생활이 개선되고 활 동량이 감소되면서 과체중과 비만체형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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