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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활의 지혜, 정보, 모음, 달인[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의 달인이 되고 싶은 남자, 여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음식 관련하여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이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마른 멸치

  - 멸치는 보통 10~2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멸치를 구매 후 냉동 보관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냉동 보관할 때는 손질 후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변질을 방지하고 멸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치냉장고에 넣었을 경우 냉동실에 넣었을 때보다 마름 현상도 적고 촉촉하게 됩니다.

 

2. 먹고 남은 과자

  - 지퍼락도 완벽하게 과자를 바삭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이 경우 각설탕을 한두 알 정도 넣어주면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과자가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특히 시리얼 같은 제품은 별다른 방부제나 인공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기 대문에 개봉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벌레가

  침투하고 눅눅해집니다. 이때 각설탕을 이용해서 보관해 보시길 바랍니다.

 

 

3. 마늘

  - 껍질을 깐 것은 다른 식품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담습니다.

  -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시킵니다.

  - 쌀을 보관할 때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를 없애므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색깔 변한 마늘, 녹변 현상 등 이런 현상은 마늘 구성 성분 간의 효소 작용에 의한 것으로 마늘을 저온 저장할 경우

  휴면기에 들어갔던 효소가 나오면서 색깔이 변하는 것으로, 성분 자체는 파괴되지 않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녹변 현상은 3~4월에 유통되는 장기간 저장한 마늘을 가공, 보관할 경우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4. 날계란

  - 간혹 날 계란을 밥에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습니다. 밥이 계란의 흰자위에 싸여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5. 미역, 다시다

  - 미역이나 다시다는 오래 두고 먹는데, 습기가 찬 곳에 보관하면 금세 곰팡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럴 땐 버리지

  마시고 소금물에 담가서 곰팡이를 씻어낸 후 그늘에 바삭바삭하게 말리면 다시 새것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6. 매운 무

  - 일반적으로 무는 뿌리 쪽보다 머리 쪽이 더 매우며 여름 무가 특히 더 맵습니다. 이 경우 식초 두 세 방울을

  떨어트리면 매운맛이 한결 가십니다. 이것은 구연산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그냥 내버려 두어도 얼마 정도 지나면

  매운맛이 가시지만 비타민C가 파괴됩니다. 식초는 무의 비타민C가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7. 상한 우유

  - 상하지 않은 우유는 찬물에 한 반울 떨어뜨리면 그대로 가라앉습니다. 상한 우유는 물 위에서 퍼지면서 흐려집니다.

 

8. 딸기

  - 딸기를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를 사용할 경우 속에까지 스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트리기가 쉽습니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놓고 꼭지까지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9. 양파

  - 흙 묻는 양파를 구매하는 분들은 껍질 벗길 때 눈물 좀 흘리게 되는데, 양파를 물속에서 가게 되면 매운 향이

  올라오지 않아서 쉽게 벗겨낼 수 있습니다.

 

 

10. 생선 비닐

  - 칼로 비늘을 벗기면 살점에 칼이 들어가곤 해서 잘 벗겨지지가 않고, 또 모양도 좋지가 않아집니다.

  칼 대신에 숟가락으로 밀어 당기면 힘들이지 않고 비늘을 깨끗이 벗겨낼 수 있습니다.

 

11. 묵은쌀

  - 수분과 찰기를 보충하기 위해 찹쌀을 1할 분량으로 섞어도 좋고, 술을 조금 넣어서 쌀에 수분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술의 분량을 쌀 3컵에 술 1큰술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12. 오징어

  - 데치는 법: 칼집도 내지 않고 통째로 데치고, 데친 다음 찬물에 씻지 않습니다. 또 오징어 데칠 때 끓는 물에 녹말가루

  1큰술만 넣으면 아주 부드러워지고 쫄깃거립니다.

  - 칼집 넣는 법: 몸통뿐 아니라 다리에도 반드시 칼집을 넣습니다. 칼집은 몸통의 안쪽에 하고 칼을 세워 살살 그으면

  잘라지지 않고 칼집만 넣을 수 있습니다.

  - 껍질 벗기는 법: 껍질이 미끈미끈해서 깨끗이 벗겨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만, 소금을 묻혀가면서 벗기거나

  마른행주로 밀면서 벗기면 쉽습니다.

 

 

 

출처: 생활의 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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