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생활의 지혜, 정보, 모음, 달인[음식2]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의 달인이 되고 싶은 남자, 여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음식 관련하여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이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생선

  - 생선의 신선도는 눈보다도 아가미를 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간 생선이라도 눈이나 비늘 따위는 그런대로

  싱싱해 보이는 경우가 흔하지만, 물 좋은 생선은 아가미가 깨끗한 피와 같은 붉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은빛을 띠게 되며 비린 내가 물씬 풍기게 됩니다.

 

 

2. 김

  - 김을 조금 떼서 물속에 넣어보면 좋은 김은 흐물흐물하게 녹는 반면, 안 좋은 김은 녹지 않습니다. 또 김을 넣었던

  물이 탁하지 않은 것 일수록 좋습니다.

  - 김을 구울 대는 두 장을 겹쳐서 이쪽저쪽으로 가볍게 흔들듯 뒤집으면서 굽습니다. 이렇게 하면 김의 향기가 겹쳐진

  김사이에 갇혀서 밖으로 달아나지 못하기 대문에 맛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3. 조개

  - 조개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데, 요리하기 하루 전에 모래와 지저분한 이물질 등 해감을 토하게 하기 위해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조개가 해감을 토해냅니다.

  조개를 보관할 때는 물에 담가 보관하게 되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문지로 두껍게 싸서 차고 그늘진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4. 새우

  - 먼저 새우등에 꼬치를 넣어 내장을 빼낸 다음 머리를 떼내고 마디의 껍질만 남기고 위 마디부터 껍질을 벗깁니다.

  꼬리에 물주머니가 있으므로 칼로 싹싹 긁어내고 뾰족한 끝부분은 잘라냅니다.

 

5. 차게 하는 방법

  - 맥주나 음료 등은 젖은 물수건, 휴지 등으로 싸서 냉장고 보관 및 선풍기 앞에 놓고 바람을 쐬면 빠른 시간에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6. 참기름

  - 참깨를 고온에서 심하게 볶을수록 기름 색이 진하기 때문에 좋은 참기름은 호박색(맑은 갈색)을 띠며 병을 햇빛에

  비춰 봤을 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고르게 같은 색상을 나타냅니다. 또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너무 과하게 짠

  것으로 씁쓸한 맛이 나기 쉬우니 찌꺼기가 적은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 참기름은 공기와 햇빛에 노출되면 쉽게 상하므로 가급적 입구가 작은 병에 넣어 마개를 꼭 막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막기 위해서는 투명한 병보다는 갈색 병이 좋으며, 열을 받지 않도록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절대

  새 기름과 섞지 않습니다.

 

 

7. 들기름

  - 들기름은 빈혈이나 영양실조 등으로 인한 저혈압 증세가 있을 때 피를 만들어내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또 체질 개선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꿀과 함께 들기름을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들기름 속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한데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들기름은 산화되기 쉬워 보관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냉장고 보관을 많이 하는데 시원한 쌀통이나

  홍고추 보관하는 곳에 함께 넣어두면 찌든 내가 안 나고 고소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8. 올리브유

  - 기름보다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올리브유는 산도에 따라 품질 등급이 나뉩니다. 이때 병의 라벨을

  보고 산도가 낮을수록 향과 순도가 높고, 산도 1% 미만인 엑스트라 버진이 최고급 제품이고 그다음이 파인(1.5%),

  버진(3%), 등급이 일정치 않은 열매를 섞어서 짠 퓨어(3% 이하)가 있습니다.

  - 올리브유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앙금이 뭉쳐지면서 부드러운 맛을 상실하기 때문에 실온에서 그대로 보관해야 풍미를

  느낄 수 있고 고소한 맛도 살아있습니다.

 

 

9. 당근

  - 맛보다는 색을 내기 위해 쓰는 일이 더 많은 식품으로, 마른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당근 같은 뿌리채소는 씻지 않은 채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물기가 없어야 합니다.

  - 쓰고 남은 당근은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팩을 하면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지성 피부는 달걀흰자와 요구르트를,

  건성피부는 달걀노른자와 꿀을 섞어서 팩을 하면 좋습니다.

 

10. 생강

  - 생강이나 파 같은 양념거리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쉽게 말라 버립니다. 2~3일 안에 먹을 것은 다듬어서 비닐이나

  젖은 행주에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습니다. 단, 오래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흙이 붙어 있는 상태로 그대로

  보관하며 생강은 껍질을 벗겨 냉동 보관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11. 대파

  - 대파 1단을 한 번에 다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이럴 땐 파를 잘 씻어서 다듬은 후 어슷 썰기를 하여 모두 썰어

  놓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얼립니다. 해동도 특별히 필요 없어 국이나 요리에

  넣을 때도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12. 마요네즈

  - 일반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하지만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 모두에 약합니다. 가능한 여름에만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 계절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생활의 지혜

 

 

 

감사합니다.

 

 

 

#음식 #주방 #레시피 #청소 #세탁 #화장실 #상황 #효능 #민간요법 #생활의 지혜 #생활의 달인 #생활상식

#사회초년생 #추천 #필독 #10대 #20대 #최신 #카카오 #kakao  #네이버  #네이버 블로그  #다음  #티스토리

#카카오플러스친구 #스토리텔링  #인스타  #링크드인  #핀터레스트  #유튜브  #로드맵  #성과  #확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