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귀

매력자본 영국의 런던 정치경제대 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캐서린 하킴은 '매력 자본'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습니다. 한 마디로 매력이 능력이요, 경쟁력이라는 말입니다. 그녀가 말하는 매력은 '잘생긴 외모'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머 감각, 활력, 세련됨,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 등 다른 이의 호감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멋진 기술을 말합니다. 이런 멋진 기술은 나이가 들었다고 쇠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경륜이요, 나이 듦의 지혜와 여유입니다. 아래의 5가지를 충실하게 실천하면 당신은 매력을 갖춘 멋쟁이가 될 겁니다. 첫째, 일부러라도 자주 웃을 것! 지하철의 노인석에 앉은 이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라. 거의 모든 이의 인상이 찌푸려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 더보기
눈앞의 목표에 성실하자 독일의 유명한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젊었을 때 법원에서 견습 서기로 잠시 일했습니다. 어느 겨울, 난롯가에서 동료들이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들 장관, 총리 등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서기의 바로 윗자리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료들은 꿈이 작은 그를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사나이의 포부가 뭐 그런가! 좀 꿈을 크게 가지면서 살게!"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장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말한 것뿐이라네." 비스마르크는 그렇게 한 단계씩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라갔으며 이후 '철의 재상'이라 불리며 독일의 초대 총리가 되었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더보기
다산의 로년유정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땐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해서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 더보기
하버드 도서관 명언 40가지 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볼 수 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더보기
풍연심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 전설상의 동물인 “기”라는 동물은 발이 하나밖에 없기에 발이 100개나 되는 지네를 부러워했다. 지네는 발 없이도 잘 다니는 뱀을 부러워했다. 뱀은 움직임도 없이 멀리 가는 바람을 부러워했다. 바람은 가만히 앉아 멀리 보는 눈을 부러워했다. 눈은 보지 않고서도 상상을 할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했다. 그래서 마음에게 물었다. 마음은 자신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전설 속의 기라고.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부러워하는 것은 인지상정지만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모른 채 말입니다.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고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 뉴스 #아침 뉴스 #이슈 .. 더보기
긍정의 힘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 시험을 치르러 한양엘 갔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었다. 첫번째 꿈은 벽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번째 꿈은 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고있는 것이었으며, 세번째 꿈은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 있는 것이었다. 세 꿈이 다 심상치 않아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었더니 점쟁이 하는 말이, ''벽 위에 배추를 심으니 헛된 일을 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니 또 헛수고 한다는 것이며'' ''사랑하는 여인과 등을 졌으니 그것도 헛일이라는 것이니'' 어서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게 좋겠소라고 해몽을 해 주었다. 점쟁이의 말을 들은 젊은이는 풀이 죽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챙기는데, ''아니 시골 선비양반! 내.. 더보기
개미가 사는 법 개미 한 마리가 한 톨의 보리를 입에 물고 한번..두번..세 번.. 열번...스무번...서른번... 개미는 올라갔다 떨어지기를 계속합니다. 그러나 개미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개미의 꿈은 가족들 모두가 풍요롭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을 것보다 식구들이 먼저 늘기 때문에 개미들은 늘 배가고픕니다. 우리도 개미처럼 쉽게 이룰 수 없는 꿈을 지고 희망이라는 동산을 오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힘이 들더라도 그만두고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아가세요. 포기를 모르는 개미처럼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 뉴스 #아침 뉴스 #이슈 #속보 #실시간 #아이보스 #오늘의 뉴스 #뉴스 #클리핑 #비즈니스 #좋은말 #모음 #좋은 글귀 #좋은글 #명언 #좋은 말씀 #좋은 단어 #힘이 되는 말 #좋은 .. 더보기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갑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습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습니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