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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일체유심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부처님께 간절히 서원했습니다. 부처님! 빨리 죽어서 극락에 가고 싶어요. 그때 갑자기 부처님이 나타나 자비스런 목소리로 얘기하였습니다. 그래,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네 소원을 들어줄 테니 그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고 대답하자,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네 집안을 둘러보니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 청소 좀 할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고 3일 후, 부처님이 다시 와서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는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줘 볼래? 그 후 3.. 더보기
눈앞의 목표에 성실하자 독일의 유명한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젊었을 때 법원에서 견습 서기로 잠시 일했습니다. 어느 겨울, 난롯가에서 동료들이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들 장관, 총리 등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서기의 바로 윗자리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료들은 꿈이 작은 그를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사나이의 포부가 뭐 그런가! 좀 꿈을 크게 가지면서 살게!"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장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말한 것뿐이라네." 비스마르크는 그렇게 한 단계씩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라갔으며 이후 '철의 재상'이라 불리며 독일의 초대 총리가 되었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더보기
다산의 로년유정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땐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해서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 더보기
하버드 도서관 명언 40가지 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볼 수 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더보기
풍연심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 전설상의 동물인 “기”라는 동물은 발이 하나밖에 없기에 발이 100개나 되는 지네를 부러워했다. 지네는 발 없이도 잘 다니는 뱀을 부러워했다. 뱀은 움직임도 없이 멀리 가는 바람을 부러워했다. 바람은 가만히 앉아 멀리 보는 눈을 부러워했다. 눈은 보지 않고서도 상상을 할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했다. 그래서 마음에게 물었다. 마음은 자신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전설 속의 기라고.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부러워하는 것은 인지상정지만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모른 채 말입니다.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고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 뉴스 #아침 뉴스 #이슈 .. 더보기
집에 전속 요리사를 두고 사는 돈 많은 사장이 있었다. 그가 신앙 생활을 하게 된 후 요리사를 불러 말했다. "앞으로 자네에게 좀 더 친절하도록 노력하겠네. 그동안 참으로 미안하이" 사장은 요리사에게 그동안의 과오를 용서해 달라고 말한 것이었다. 그 말에 놀란 요리사가 그게 정말이냐고 확인을 한 다음 믿기지 않는다는 듯 물었다. "사장님, 요리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야단을 치지 않으시겠다는 뜻입니까?" 사장은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 "물론일세." 요리사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커피가 다소 식었더라도 얼굴에 끼얹는 일은 안하시겠다는 뜻이지요?" 사장은 호탕하게 대답했다. "그럼 그렇고 말고." 요리사는 용기를 내어 질문을 계속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고기가 너무 설 .. 더보기
95%의 좋은 점을 보자 1950년대에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우수한 문학 지망생들이 각자의 발전을 위해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한 모임은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쓴 글에 대해서 서로 비평만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비평과 문제점만 말하다 보니, 모임은 언제나 얼굴을 붉히는 가운데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방향을 가진 모임도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는 상대에게 혹평을 말하기보다는 최대한 좋은 부분을 찾아서 격려해 주고 칭찬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좋은 말로 서로 격려를 해 주던 모임의 학생들은 대부분 훌륭한 작가로 성공하게 되었지만, 비평만 했던 모임의 학생 중에서는 뛰어난 작가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보통 95%의 좋은 점과 5%의 좋지 않은 점.. 더보기
다행이다 영국 심리학자 브레이저 박사는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주 하는 것을 알아냈다. "나한테 1억 원만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이도 남들처럼 공부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잘 사는 사람과 결혼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미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은 주로 '내가∼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가정형 질문에 매달려 스스로를 괴롭혔다. 브레이저 박사는 그들에게 '나는∼가 아니라서 다행이야.'라는 문장을 매일 네 개씩 만들어 보라고 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부러운 이들을 떠올리며 불평하던 때와 달리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문장을 완성했다. "난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어 다행이야." "난 오늘도 먹을 수 있고, 잠잘 곳이 있어 다행이야." "난 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