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뇨병, 당뇨에 좋은 양파 관련하여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에 좋은 음식들로 식단을 짜는데, 각종 요리에 사용하면서 그중 당뇨병에도 좋은 양파가 있습니다.
당뇨병은 식단 조절,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치료를 통해 혈당을 조절해야 하며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1. 양파즙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시중에 양파즙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파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제조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양파즙은 뜨거운 물에 오랜 시간 우려내서 진액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런 물을 이용한 추출방식은 양파의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을 추출하기에는 적합하지만,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들은 제대로 추출할 수가 없어 영양소의 손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양파를 갈아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직접 양파즙을 만들 때는 케일, 당근, 사과를 함께 갈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퀘르세틴
양파 속 '퀘르시틴'은 포화지방의 산화를 억제하면서 혈액을 묽게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면서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퀘르스틴은 양파의 알맹이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양파껍질은 식재료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끓여 차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유화 아릴
양파를 먹을 때 굉장히 매운맛이 느껴집니다.
바로 양파의 '유화 아릴'이라는 성분때문입니다.
이 매운 성분이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뇌졸중이나 비만을 예방합니다.
양파를 조리하면 매운맛이 덜 느껴지는데, 또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단맛이 납니다.
양파의 매운 성분은 열을 가하면 기화하며, 일부분은 분해되어 설탕의 50배나 될 정도로 단맛이 강한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4. 크롬
크롬은 인슐린의 기능을 증폭시키고,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작용에 관여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당뇨인들에게 신의 미네랄이라고 불리며, 각광을 받는 무기질 중 하나입니다.
양파에 들어 있는 '크롬' 성분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며,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집어넣어야 세포는 그 포도당을 공급받아 우리 몸을 움직이는 여러 가지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그래야 포도당이 혈액 속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혈중당 농도가 낮게 유지됩니다.
그런데 이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운반하고 집어넣는 역할을 하는 것이 유일한 호르몬인 '인슐린'입니다.
인슐린이 없으면 포도당을 혈액 속에서 빼내서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로 집어넣는 면허를 가진 것이 없습니다.
인슐린이 유일하게 포도당 운반 운전면허 소지자입니다.
인슐린이 작용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해서 인슐린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성분이 바로 '크롬'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user/homeprogram1/feature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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