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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딸꾹질, 딸국질 멈추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꾹질 멈추는 법 관련하여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갑자기 시작된 딸꾹질이 좀처럼 멈추지 않을 때, 딸꾹질 멈추는 법입니다.

 

1. 딸국질

폐는 갈비뼈로 둘러싸여 있고, 그 밑쪽은 '횡격막'이라는 근육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숨을 들이마시면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고, 갈비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은 수축하면서 갈비뼈는 들어 올려집니다.

숨을 내쉴 때와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 공기 공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 이 횡격막을 제어하는 신경이 자극받게 되면 제멋대로 반복 수축을 하게 되는데, 이때 목구멍 뒤쪽에 있는 성대 부위가 갑자기 닫혀서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고 딸꾹질이 나게 됩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과식해서 위가 팽창됐을 때, 맵거나 찬 음식을 먹을 때, 기온이 급격하게 바뀔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구역질 또는 구토를 했을 때, 술을 마실 때에도 딸꾹질이 날 수 있습니다.

 

 

2. 예풍혈 지압(귀 뒤쪽)

예풍형을 귓불 뒤 아래턱 각진 부분에 움푹 들어가 있는 곳입니다.

멀미약을 붙이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쪽 예풍혈을 3~5분 정도 꾹꾹 눌러주면, 이명증, 치통, 멀미에도 효과적이며 눈의 피로도 덜어주고 중풍과 치매를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딸꾹질이 시작됐다면 예풍혈에 혈석을 붙이거나 꾹꾹 눌러주면 딸꾹질이 사라집니다.

3. 쇄골 뒤쪽 누르기

손가락을 세워서, 쇄골 뒤쪽의 움푹 파인 곳을 꾹꾹 눌러줍니다.

딸꾹질은 횡격막이 갑자기 움츠러들거나 경력이 생길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쇄골 뒤쪽을 세게 누르면 횡격막 주변을 자극해서 딸꾹질이 멈추기도 합니다.

 

4. 혓 구역질

혓 구역질이란 내 혀를 잡고 최대한 길게 쭈욱 빼주는 것입니다.

구역질이 날 때까지 약간 힘을 줘서 쭉 빼주거나, 혀 안쪽에 손가락을 넣어서 혀뿌리 쪽을 눌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방법은 교액반사라고도 하며, 횡격막을 담당하는 미주신경을 자극해서 횡격막의 경련과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5. 항문 마사지

위생장갑을 끼고,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벽을 꾹꾹 눌러줍니다.

실제로 미국 60세 남성은 딸꾹질이 2초에 한 번씩 3일 동안 지속돼서 병원에 갔는데 여러 방법을 동원해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담당 의사였던 테네시 의대 '프랜시스 페스미아 박사'는 최후의 방법으로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항문 위에 있는 직장을 누르니 딸꾹질이 넘쳤다고 합니다.

페스미아 박사는 임상사례를 학계에 발표했고, 2006년 이그 노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6. 식습관

딸꾹질이 오래가진 않는데 자주 딸꾹질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평소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과식, 매운 음식,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몸이 찬 분들은 찬 음식을 먹으면 위의 기능이 약해지고 딸꾹질이 심해집니다.

딸꾹질 발생의 원인은 식습관으로부터 있으니,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절하게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user/homeprogram1/feature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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