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택청약시스템 개편 관련하여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2월 3일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청약 업무를 담당하는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기존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와 다른 점은 '청약홈'에서 청약 자격 여부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시스템: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이전에는 신청자가 청약자격 정보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고, 정보 입력을 잘못해 당첨이 취소되는 사례도
종종 있었습니다.
청약시장에서 무주택자들의 경우, 저렴하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어렵게 청약을 했는데,
당첨까지 좋은 결과로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점수 계산이 잘못됐다든지 해서 떨어지게 된다면 삶에 있어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상황이 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청약홈'에서는 사전에 결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입니다.
[85m² 이하의 경우, 100%가 가점제 진행]
또한 세대원 등록 후, 정보제공 동의 절차 시스템만 처리하면 청약 자격이 저절로 판명됩니다.
그리고 부양가족 수하고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넣게 되면 자기 가점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오픈 첫 날인 3일 청약 모집공고를 내기 위해 한국감정원에 신청한 아파트 단지는 2~3개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입주자 모집공고 10일 이후부터 청약 신청을 받는 만큼
실질적으로 13일부터 청약 접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업체계 따르면, 이달 중 전국에서 2만여 가구가 신규 분양에 나서고, 이중 수도권 물량이 절반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원 팔달구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7일 입주자 모집 공고, 14일 견본주택 개관, 19~20일 1순위 청약 예정
- 서울 마곡지구 9단지: 오는 5일 입주자 모집 공고, 15일 견본주택 개관, 26~27일 1순위 청약 예정
-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중흥 S클래스: 오는 셋째 주 견본주택 개관, 말 1순위 청약 예정
우리 밀레니얼 2030 세대도, 아파트 청약 확실히 익혀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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