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의 달인이 되고 싶은 남자, 여자에게 필요한 세탁 방법 관련하여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세탁하는 법입니다.
1. 곰팡이 냄새 제거 방법
- 이유: 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섬유속에 흡착된 곰팡이 포자의 성장 때문입니다.
곰팡이는 퀘퀘한 냄새를 발생시키고, 세균과 같은 살균물질로 죽여야 합니다. 페브리즈나 방향제는 살균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곰팡이균을 죽이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알코올이나 락스를 잘못 사용하면 섬유가 탈색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방법: 일단 물세탁이 가능한 옷들이라면 산소계 표백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5~10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세탁을 하고 햇볕에 잘 건조시킵니다. 산소계 표백제에는 살균, 표백 악취제거의 기능이 있어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앨 수 있습니다.
2. 흰 옷, 양말 등
- 방법: 레몬 껍질이나 즙에는 구연산이라는 산성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음식 냄새를 없애고 기름기를 제거하고 세탁물 또한 하얗게 만들어 하얀 옷은 더욱 하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레몬 껍질을 띄워놓고 흰 옷이나 양말을 세탁하게 되면 누런색으로 변색되었던 것이 흰색으로 돌아옵니다.
삶기가 귀찮을 때에는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봉지가 넣고 햇빛에 20~30분 정도 놓았다가 빨면 삶았을 때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3. 넥타이
- 방법: 1리터 가량되는 끓는 물에 귤껍질 반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탑니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놓고 타놓은 세제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됩니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을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
4. 운동화
- 방법: 운동화가 들어갈만한 구멍이 뚫리지 않은 비닐봉지에 온수를 가득 채우고 합성세제를 풀어 녹입니다.
그리고 봉지 입구를 꽉 묶고, 봉지 열이 식기 전 운동화를 빼내어 식소다, 합성세제를 1:! 비율로 맞춘 다음 물에 다시 넣어줍니다.
가죽 부분은 헝겊에 우유를 묻힌 뒤 닦아주면 우유에 들어있는 유지방 성분이 왁스 역할을 해서 반들반들하게 해 줍니다.
5. 기름때
-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묻었을 때 물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내도 얼룩은 그대로 남습니다.
이때 물을 적신 수건에 식초를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집니다. 천에 따라서 식초로 얼룩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 때가 있는데 이때는 레몬즙을 묻혀 한 번 더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6. 카펫
- 진공청소는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결 방향을 따라서 청소합니다. 결방향으로 하면 섬유 속에 있는 먼지가 한 방향으로 하는 것보다 많이 빠져나오게 되어 보다 위생적입니다.
지나가는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보다 천천히 하는 것이 먼지가 훨씬 많이 빠져나옵니다.
7. 욕실
- 물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욕실에서는 곰팡이와 물때가 생기기 쉽습니다.
샤워 후에는 욕실의 물기를 닦아주거나 욕실 벽 중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물을 뿌려주고 환기를 시켜야 곰팡이가 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매번 닦기 힘든 벽타일은 사이사이에 양초를 발라주면 좋고, 바닥의 경우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를 이용합니다.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 등 강한 산이 들어있는 과일로 닦으면 곰팡이 및 녹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8. 실내 공기
- 식물은 미생물을 통해 실내의 오염 물질과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으며 밤 시간에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뿜어 냅니다. 산세비에리아, 벤자민, 고무나무, 아이비 등을 추천합니다.
- 오일 버너 접시에 더운물을 붓고 에센셜 오일을 서너 방울 떨어트린 후 촛불로 가열하면 약 20분 정도 지나면서부터 아로마 향기가 퍼집니다.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에센셜 오일은 유칼립투스, 레몬, 티트리, 로즈마리 등이 있습니다.
- 숯을 구석구석 놓아두면 실내 습도가 항상 쾌적하게 유지되고 좋지 않은 냄새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반드시 중금속이 없는 국내사 참숯이나 실질 표면적이 넓은 대나무 숯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칫솔
- 칫솔을 보관할 때 다른 칫솔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쪽끼리 한 컵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한 따로따로 놓고 칫솔을 2~3개 구비해서 한번 사용한 칫솔이 건조될 수 있게 돌아가면서 사용합니다.
칫솔을 빨 때는 굵은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고 담가 둔 뒤 햇볕에 바짝 건조시켜 사용합니다.
10. 유리에 붙은 스티커
- 모기약을 유리에 붙은 스티커에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 뒤 물걸레로 닦으면 말끔히 제거됩니다.
또는 주방세제를 풀어 스티커에 붓거나 화장지, 수건 등을 스티커 위를 덥고 뜨거운 물을 붓고 불려서 닦아주면 깔끔해집니다.
출처: 생활의 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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