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삼모사 유래 춘추전국시대에 송나라의 저공이란 사람이 원숭이를 많이 기르고 있었는데 먹이가 부족하게 되자 저공은 원숭이들에게 말하기를 "앞으로 너희들에게 주는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로 제한하겠다"고 말하자 원숭이들은 화를 내며 아침에 3개를 먹고는 배가 고파 못견딘다고 하였다. 그러자 저공은 "그렇다면 아침에 4개를 주고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자 그들은 좋아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이는 《열자》 〈황제편〉에 나오는 이야기로, 원숭이들은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를 받거나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받거나 총 7개를 받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도 4개를 먼저 받는다는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어 상대에게 설복당하고, 저공은 같은 개수를 주고도 원숭이들의 불만을 무마할 수 있었다. .. 더보기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갑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습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습니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 더보기 송덕비 조선시대 경기도 과천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과천 현감이 능력을 인정받아 한양으로 전보 발령을 받아 떠나게 됐습니다. 그를 모시던 사람들이 송덕비를 세우기로 하고 현감에게 비문을 뭐라고 적을지 물었습니다. “나는 관심 없으니 알아서 적으시오.” 한양으로 떠나던 날, 현감은 남태령에 송덕비가 세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들러 송덕비 비문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도둑놈을 보내노라.’ 현감은 이 비문을 읽고는 오히려 크게 웃더니 밑에 한 줄을 더 추가하라고 했습니다. ‘내일은 다른 도둑이 올 것이다.’ 실제로 새로 온 현감은 이전보다 훨씬 더 심하게 수탈하고 착취했습니다. 이 현감이 떠난 후 비문에는 이런 글이 적혔습니다. ‘계속해서 도둑들만 오는구나.’ 몇 년 후 어떤 사람이 다음과.. 더보기 한국인의 속설 10가지 1. 숫자 4는 불길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한자의 영향을 받은 동양권 국가에선 숫자 4를 불길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죽을 사(死)’자를 연상시키기기 때문이다. 한국의 많은 엘리베이터에서 4층을 F로 표기하거나 아예 4층이 생략된 경우를 볼 수 있다. 2.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질식사한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이 괴담을 ‘팬 데스(fan death)’라 칭하며 한국에서 유명한 ‘도시괴담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실 선풍기를 켜놓는다고 해서 산소량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공기 중 산소 비율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저산소증이나 이산화탄소 증가 현상은 생길 수 없다고 한다. 3. 밤에 휘파람을 불면 귀신이 나타난다. 이 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전해 내려 온 괴담.. 더보기 포기와 선택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포기와 선택을 한 적이 몇 번이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것 무엇이고 큰 것은 무엇이 있는가. 작은 것을 포기하고 얻은 것은 무엇이 있고 큰 것을 선택하고 얻은 것은 무엇이 있는가? 우리의 삶은 포기와 선택의 연속이라 할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선택해야 할 포기는 경우에 따라서 이것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가정용 진공청소기의 대명사 후버라는 제품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윌리엄 후버는 처음에는 말안장을 만들어 팔던 사람이었는데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자신의 사업이 쇠퇴한다는 것을 알고 새 사업 을 모색하다가 우연히 친척인 스팽글러가 개발한 가정용 청소기를 본 뒤 장래.. 더보기 웰빙법 건강을 위한 ‘웰빙 라이프’는 누구나 희망하지만 대부분 돈과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댄다. 값비싼 유기농 식품을 먹고 요가와 스파 등을 즐기는 것만 웰빙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노스웨스트대 심리행동센터 대니얼 키르센바움 박사는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 잠깐이라도 여유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다지는 노력이 진정한 웰빙 라이프”라고 잘라 말한다. 그의 저서(Time recorder)는 '주어진 시간별 웰빙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어 미국에서 큰 인기다. 1. 5초 웰빙 반대편 사용하기. 오른손잡이라면 왼쪽을 쓰라. 습관적으로 한 쪽만 사용하면 신체 균형은 점점 틀어진다. 당장 가방 메는 쪽을 반대쪽으로 옮겨라. 자세를 수시로 바꿔라.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같은 자세로 앉아 .. 더보기 발길에 걸리는 모난 돌멩이라고 함부로 차지 마라 그대는 담을 쌓아 보았는가? 큰 돌 기운 곳 작은 돌이, 둥근 것 모난 돌이, 낮은 곳 두꺼운 돌이, 받치고 틈 메워 균형 잡는 세상이다. 뒹구는 돌이라고 마음대로 굴리지 마라. 돌담을 쌓다 보면 알게 되리니. 저마다 누군가에게 소중하지 않은 이 하나도 없음을 사는 것도 그렇지 않을까요. 조금 남는 사람도, 조금 모자란 듯 보이는 사람도 결국 모두 쓸모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혼자 있을 때는 쓸모를 모르는 법이다. 한 사람의 진정한 쓸모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보아야 알 수 있다. 살면 살수록 느낀다. 세상에는 그 어떤 것도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 존재의 이유가 있다. 경주마는 단순히 골인 지점만 보고 달린다. 반면에 야생마는 가야 할 곳이 .. 더보기 해는 하루만 살 뿐이다 나바호 인디언들은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해가 떠오를 때 오늘 처음 떠오르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해는 매일 아침 새로 탄생하여 하루 동안 살고 저녁에 져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아이들이 알아들을 나이가 되면 새벽에 그들을 데리고 나가 “해는 하루만 살뿐이다. 너희들은 이 하루를 알차게 살아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하루를 귀중한 날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잘 사는 길이며 우리의 근원적인 기쁨과 다시 맺어지는 유용한 길이기도 하다. 감사합니다. #마케팅 뉴스 #아침 뉴스 #이슈 #속보 #실시간 #아이보스 #오늘의 뉴스 #뉴스 #클리핑 #비즈니스 #좋은말 #모음 #좋은 글귀 #좋은글 #명언 #좋은 말씀 #좋은 단어 #힘이 되는 말 #좋은 생각 #좋..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