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치하문 아랫사람에게 물어도 부끄럽지 않다. 즉,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신보다 못 한 사람에게도 기꺼이 물어본다. 인생이란 알고 보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내 자신''입니다.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 이다"라는 멋진 명언을 남겼습니다. 나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세상과의 싸움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자신을 어쩌지 못해 괴로워하고, 자신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최고의 자산인 동시에 때로는 최고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항.. 더보기 탈무드에서 인생을 만나다 돈이 없으면 자유를 잃는다. 가난하면 사람들에게 잊힌다. 경제력이 흔들리면 가정이 흔들린다. 돈은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모든 재산을 한 군데에 투자하지 마라. 일이 없다면 사람은 죽을 수도 있다. 실용적인 기능이나 기술을 습득하라. 게으름은 악행의 근원이다. 움직일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라. 자신의 행동을 미리 예측하라. 현명한 사람은 학문의 지혜를 삶에 적용한다. 자신을 낮출 때만 탁월해질 수 있다. 명성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높이 앉을 수 있더라도 낮은 자리에 앉아라. 분노를 다스릴 줄 알아야 인간이다. 스스로를 높일 때 어려움이 찾아온다. 중독의 씨앗을 심지 마라. 삶의 반석은 가정 위에 세워진다. 아름다운 아내는 남편의 영혼을 키운다. 배우자는 자신보다 조금.. 더보기 엔돌핀, 알파파와 베타파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세포도 이기게 한답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 더보기 버니 에클레스톤 세계적인 거부, 유명인사의 특별한 일화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세상을 사는 이들이기에 재미있고 특별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버니 에클레스톤 (Bernie Ecclestone)은 F1을 운영하는 FOM 회장입니다. F1 그랑프리를 총괄하고 있으며 IOC 위원장, FIFA 회장과 함께 국제 스포츠계의 최고 거물입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1930년 10월 28일 생으로서 재산은 약 4조 원의 거부입니다. 또한 영국 BBC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노인'에서 3위에 뽑힌 적이 있는데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4위였습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굉장히 유명한 일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 사건은 2010년도에 일어난 .. 더보기 탈무드 - 유배인 사람들은 대개 기쁜 날이나 즐거웠었던 일들을 기념하고 싶어 한다. 패배의 날이나 부끄러웠던 날들을 기념일로 정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들의 역사에서 부끄럽고 숨기고 싶은 날들을 기념일로 정해 놓고 계속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이라는 제삿날이 있다. 유월절은 유대인들이 이집트에 노예로 잡혀 있다가 탈출하여 유대로 돌아온 때를 기념하는 축제일이다. 유월절이 되면 유대인들은 상징적인 음식 몇 가지를 준비한다. 우선 "쓴 나물"을 먹는다. 이것을 먹음으로써 패배의 쓴맛을 잊지 않으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효모가 들어있지 않은 빵"을 먹는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이집트에 노예로 끌려가 있을 때 먹었던 빵이다. 이 빵을 먹으면서 민족의 수치였던 그 시절을 .. 더보기 기러기의 세 가지 덕목 기러기는 다른 짐승들처럼 한 마리의 보스가 지배하고, 그것에 의존하는 그런 사회가 아니랍니다. 먹이와 따뜻한 땅을 찾아 4만 킬로미터를 날아가는 기러기의 슬픈 이야기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자 대형을 유지하며 삶의 터전을 찾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의 날개 짓은 기류의 양력을 만들어 주기에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대장 기러기는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들이 혼자 날 때보다 70% 정도의 힘만 쓰면 날 수 있도록 맨 앞에서 온몸으로 바람과 마주하며 용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먼 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소리를 냅니다. 우리가 듣는 그 울음소리는 실제 우는 소리가 아니라 앞에서 거센 바람을 가.. 더보기 리바이스 청바지 1850년대는 미국 서부의 골드러시 황금 바람이 불어오는 서부를 향해서 리바이 스트라우스도 서부행을 재촉했다. 그가 서부로 간 것은 금광을 찾을 목적이 아니라, 금광을 찾아 비바람을 맞으며 노숙하고 있는 광부들을 위한 천막을 팔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들은 캔버스 천막을 사려고 하기보다는 서부의 무궁무진한 원목들을 베어서 캐빈 짓기를 좋아했다. 계획이 빗나간 것이다.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천막용 천은 몇 개를 겨우 소화한 채 재고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궁지에 몰린 리바이는 쉽사리 좌절하지 않고 재고 처리의 대안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이 천으로 떨어지기 쉬운 광부들의 바지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그의 예상은 적중해서 천막에 쓰였던 캔버스.. 더보기 손정의와 400명 손정의는 일본 교포 3세로서 세계 3위의 부자입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일본 야후를 인수한 후 그의 주식이 94%나 폭락했을 때, 그는 파산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직원들을 거의 다 구조 조정되고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인터넷 사업 거품이 빠져 재기 불능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는 설득의 달인이었습니다. 그가 미국 유학시절 대학을 빨리 진학하려고 고등학교 학교장을 설득하여 월반하였고 소프트 뱅크를 설립했을 때 단순히 뱅크라는 글자만 보고 잘못 찾아온 은행 직원을 설득하여 자기 회사에 투자하게 했습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일본 여자를 사랑하여 설득 끝에 자기 부인으로 삼았습니다. 설득의 달인인 그가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그의 부인은 잘 나갔던 때의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