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

90대 10의 원칙 오늘은 스티븐 코비의 '90대 10의 원칙'입니다. 90대 10의 원칙을 발견해 보세요.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10%를 전혀 통제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고장 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비행기가 연착하여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도, 어떤 운전자가 느닷없이 내 차 앞에 어쩌지 못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바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10%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다릅니다. 그리고 그 남은 90%를 결정하는 것은 .. 더보기
미물의 힘 타르바간은 몽골 북쪽과 시베리아 남쪽에 사는 들쥐의 일종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이 동물이 세계 역사를 바꾸리라 상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 동물과 가까이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먹을 것이 귀해도 이 동물만은 건드리지 않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잘못 만졌다가는 큰 변고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 덕에 이 동물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13세기 징기스칸과 그 후예가 유라시아 대륙을 통일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유럽의 상인들이 중국의 비단과 동방의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 실크로드로 몰려들었다. 남쪽과 북쪽 두 개의 비단길 중 많은 사람들은 덥고 언덕이 많은 남쪽보다 비교적 평탄하면서 덜 더운 북쪽을 선호했다.. 더보기
감사의 씨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달라고 간곡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헨리 포드는 그 편지를 받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헨리 포드에게 돈을 요구해서 받아갈 때는 사정해서 받아가지만 대부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 거라 생각하고는 그냥 거절할 수가 없으니까 10센트를 보내주었습니다. 1,000불을 달라고 했는데 1달러도 아닌 10센트를 보냈으니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선생님은 그 돈을 감.. 더보기
중국속담 중국인들이 남을 의심하고 경계하는 방법 중 여섯 번째는 물결원. 즉, 남과 원수가 되지 않는 것이다. 남과 원수가 되면 상대는 한을 품고 보복할 기회를 노린다. 원한이 클수록 보복도 커진다. 고금을 막론하고 축원이무환자, 원한을 쌓아두고 화를 당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남과 원수가 될 행동을 하지 않아야 안전하다. 중국속담이 있다. 일불적재, 첫째 재물을 쌓지 말고 이불적원, 둘째 원한을 쌓지 말아야 수야안연, 잠을 자도 안전하고 주야방편, 길을 가도 편안하다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원수가 되지 않는 핵심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다. 남이 숨기고 싶어 하는사적인 것을 들추어내거나 남이 싫어하는 금기를 범하는 것, 남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것, 권세를 휘두르며 남을.. 더보기
반석평 조선시대 노비의 신분을 벗어나 벼슬길까지 오른 인물 하면 대부분 장영실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노비에서 8도의 관찰사를 전부 역임했으며, 형조판서까지 오른 인물이 또 있습니다. 바로 ‘반석평(1472~1540)’이라는 조선 중종 때의 문신입니다. 그가 학문을 쌓기 시작한 이유는 자신은 비록 미천한 노비일지라도 스스로 사람임을 잊지 않고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반석평은 노비 출신이었지만 주인집에서 반석평의 노비 문서를 불태워 면천해 주고 자신이 아는 반 씨 집안에 수양아들로 보내주었습니다. 일종의 신분세탁을 통해 과거 시험을 치를 자격을 얻은 반석평은 당당히 과거에 급제하여 출세를 거듭해 정 2품 형조판서에 까지 오르게 됩니다. 성호 이익의 ‘성호사설’에 따르면 반석평은 거리에서 옛 .. 더보기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 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태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 채 영원할 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 한다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 것은 잊혀지게 마련이다 어차피 잊힐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 더보기
프랑스 갑부 그는 프랑스의 '갑부 50인'에 들 정도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암에 걸려 보비니 병원에서 죽고 말았다. 그는 임종 직전, 병원에서 유언을 남겼고, 그 유언은 곧 프랑스의 일간지에 실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었다. 그의 유언은 이러했다. 내 재산 중 4.6억 프랑의 주식을 보비니 병원에 기부하여 암을 연구하는데 쓰게 해 주시오. 그리고 남은 1백만 프랑은 가난한 사람에게 장학금으로 주고 싶소. 나 역시 가난하게 태어나 이만큼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소. 이렇게 죽음을 눈앞에 두고 보니 성공의 비밀을 나 혼자만 알고 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소. 성공의 비밀은 한 은행의 개인 금고 안에 있는데, 그 열쇠는 내 담당 변호사와 두 대리인에게 맡겨 두었소. '가난한 사람.. 더보기
오늘의 뉴스, 아침 뉴스, 이슈 모음[2020-05-06]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뉴스, 이슈 모음을 통하여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사회초년생, 직장인, 마케터, 모든 여러분의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아침마다 오늘 날씨를 확인하는 처럼 꼭 읽어보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5월 6일(수) 뉴스 1. 온라인으로 소통한다. ‘언택트’ 넘어 ‘온택트’ On 주문·결제 등 한정적 영역에서만 이뤄지던 언택트(Untact·비대면) 트렌드가 코로나 19를 계기로 ‘연결(on)’의 의미를 더한 ‘온택트 패러다임’으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물리적 거리두기는 유지하면서 서로 간 연결과 소통을 지속하는 다양한 방식이 펼쳐질 것이라 전망했다 2. 5월 `선물의 달` 성수기 돌입. 커머스 업계 `보복적 소비` 잡는다 유통업계가 어린이 날을 .. 더보기